2022년 8월 갤럭시플립4를 사전예약해서 구매했었다. 갤럭시 플립3 때부터 핸드폰을 접고 싶은 맘이 컸는데, 플립4가 너무 맘에 들게 나와서 망설임 없이 사전구매했었다. 핸드폰 구입후 항상 케이스를 엄청 다양하게 사서 끼고 다니는 게 나의 취미라면 취미인데... 약 8개월 정도 된 시점에서 내린 결론은 결국 정품 케이스구나... 하는 생각이 든다... 사전예약 후, 핸드폰이 도착하자마자 기스 방지를 위한 케이스를 알아보았다. 아무래도 갤럭시플립은 반으로 접혀 크기가 조그만해지다보니 손에서 자주 떨어뜨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무조건 링 형태의 케이스가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1. 첫번째 케이스로는 링도 달려있으면서, 약한 한지 부분을 덮어주면서 펼쳤을 때는 거치대 역할도 하고 손가락도 편하게 끼울 수 ..